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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3년만에 온 오프라인 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요즘 ‘맑은눈 광인’이란 말이 있듯 사람은 같이 일하지 않으면 그사람에 대해 알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과연 곳곳에 있는 빌런들과 어떻게 일해야 할까요?
퇴사만이 길이 아닌것이 어느 곳에서도 빌런이 있고 혹은 내가 빌런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넘어야 될 산이면 넘고, 견뎌야 될 산이면 견디고, 무시해야 될 산이면 무시할수 있는 관점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특히 착한 기독교인이란 테두리에서 괴로워하고 자책하고 있다면 그곳에 머물지 말고 신청하십시요. 한발 나아가야 비로서 새로운 관점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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